[특징주] 상아프론테크, 中전기차 시장 진입 기대감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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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상아프론테크, 中전기차 시장 진입 기대감에 '상승세'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1월 23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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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상아프론테크(089980) 주가가 상승세다. 고객사의 중국전기차 시장 확대 본격화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3일 오전 10시3분 현재 상아프론테크는 550원(4.51%) 오른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전날 고객사인 삼성SDI가 중국의 10대 완성차업체인 JAC와 신규 전기차 모델 'iEV6S'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며 "상아프론테크는 그동안 각형 전기차 배터리 부품만 납품했지만, 이번 계약으로 자연스럽게 원통형 전기차 부품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통형 부품생산이 가능한 생산라인을 이미 확보한 상태라 전기차 관련 매출은 고속성장 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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