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야 '반기문효과'…매매정지 풀리자 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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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일야 '반기문효과'…매매정지 풀리자 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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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일야(058450) 주가가 급등세다. 단기과열 종목으로 지정돼 전날 하루 매매거래가 정지된 이후 거래가 재개되자마자 재차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일야는 전날보다 870원(16.17%) 오른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 총장의 북한 방문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관련 주식이 요동치고 있다.

일야는 휴대전화 부품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학 후배인 김상협 카이스트 초빙교수가 이 회사에 사외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 점이 부각된 이후 일야는 연일 급등해 지난 16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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