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창해에탄올(004650) 주가가 강세다. 자회사 주류사업의 정상화로 미뤄 볼 때 충분히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일 오전 9시26분 현재 창해에탄올은 2050원(9.19%) 오른 2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 김윤오 연구원은 "현 주가는 주정사업의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 자회사 주류사업의 정상화로 미뤄볼 때 충분히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창해에탄올의 자기자본이익율(ROE)은 12.9%로 추정되는데, 높은 ROE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2배에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이는 것으로 분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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