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주가가 강세다. 적자 브랜드였던 '살로몬(Salomon)' 철수는 긍정적 요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9일 오전 9시38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5500원(5.07%) 오른 1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 유정현 연구원은 "전일 언론은 동사가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을 이번 F/W시즌까지만 전개하고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며 "상기 브랜드 철수는 잠재 손실이 해소된다는 점에서 동사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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