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인터파크(108790)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외형 확대와 비용구조 안정화가 이뤄지면서 성장잠재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450원(1.93%) 오른 2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 김진성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까지는 수익성 악화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실망스러웠다"며 "하지만 외형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비용구조 안정화에 따라 투어부문이 이끄는 성장 잠재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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