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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한정판 캡슐커피 베리에이션 3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대표 어완 뷜프)가 올해 마지막 한정판 캡슐 베리에이션 3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매년 연말 한정판 베리에이션 커피를 출시해왔다. 올해의 베리에이션 커피에는 연말 연시를 따뜻한 커피향으로 채워 줄 기분 좋은 아로마를 담아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올해 한정판 베리에이션은 풍부한 아몬드향과 바닐라향이 일품인 '바닐라 아마레티'(Vanilla Amaretti), 다크 초콜릿향에 약간의 진저향이 더해진 '치오코 진저'(Ciocco Ginger), 섬세한 바닐라향과 카다몬향이 특징인 '바닐라 카다몬'(Vanilla Cardamom)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균형 잡힌 아로마가 특징인 '리반토'(Livanto) 커피 캡슐과 다양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네스프레소의 23가지 캡슐 커피와 모든 제품은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 홈페이지(http://www.nespresso.com/kr) 또는 네스프레소 클럽(080-734-1111)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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