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파트론(091700)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3분기 주요 고객사의 중저가 스마트폰 증산 등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6일 오전 9시46분 현재 파트론은 270원(2.77%) 오른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 박형우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27% 증가한 2204억원, 영업이익은 61% 늘어난 198억원 등을 기록했다"며 "출하량 증가는 주요 고객사의 중저가 스마트폰 증산과 견조했던 '노트5' 초도 생산량 때문으로 분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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