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한미약품(128940) 주가가 프랑스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수출했다는 소식에 상한선을 기록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32분 현재 한미약품은 164000원(29.98%) 오른 7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동사는 전일 프랑스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에 지속형 당뇨신약을 기술수출했다고 밝혔다"며 "계약금 4억유로를 포함해 전체 마일스톤은 39억유로(약 5조원)이고, 이와는 별도로 매출액의 10% 이상을 러닝로열티로 받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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