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마트(139480)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4분기에는 실적 모멘텀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3일 오전 9시28분 현재 이마트는 7500원(3.52%) 오른 2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연구원은 "이마트 점포 수가 전년대비 5개 늘었고 트레이더스는 출점 이래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본사업 경쟁력이 제고되고 있다"며 "4분기는 면세점 실적 개선과 중국 사업 손실 축소로 실적 모멘텀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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