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칸타타' 390ml 대용량 NB캔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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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칸타타' 390ml 대용량 NB캔 2종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0월 28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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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칸타타' 390ml 대용량 NB캔 2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자사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 390ml 대용량 NB(New Bottle)캔 제품 2종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커피 전문점에서 즐기는 대용량 사이즈의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저렴하게 RTD(Ready To Drink) 캔커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책상 위의 Café'라는 콘셉트로 최근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음용량이 증가하고 대용량을 선호하는 실속형 소비 패턴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췄다. 기존 칸타타 제품 중 인기 있는 프리미엄 라떼와 아메리카노 2종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사무실에서, 도서관에서, 강의실에서'와 같은 음용 상황을 강조한 문구를 넣어 더 커진 용량으로 책상 위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에서 톨사이즈(Tall Size, 355ml) 이상의 대용량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칸타타'는 단일 캔커피 브랜드로 약 1300억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는 메가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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