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100% 스카치 위스키 원액 '임페리얼 네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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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100% 스카치 위스키 원액 '임페리얼 네온'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0월 27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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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100% 스카치 위스키 원액 '임페리얼 네온'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임페리얼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라인인 '임페리얼 네온(Imperial Neon)'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임페리얼 네온'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부드러움을 100%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 블렌딩 미학으로 선보이고자 개발됐다.

달콤한 골든 허니를 비롯해 산뜻한 배와 사과, 헤이즐넛의 텍스처가 만들어낸 풍미가 일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수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시장 공략과 더불어 격식을 따지는 비즈니스 모임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장소나 모임에서 스카치 위스키를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 12, 17, 19 퀀텀, 21 등 정통성과 품격을 즐기는 프리미엄 제품라인 4종에 임페리얼 네온을 추가해 총 5가지 제품 포트폴리오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임페리얼 네온은 브랜드 이름과 로고에도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네온'은 밤을 빛내는 대표적인 상징인 네온 사인을 모티브로 했다. 소비자가 모여 즐거움을 공유하는 시간이 더 빛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모던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에, 메탈릭 라이트 블루 색상과 네온 사인을 모티브로 한 라벨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장 마누엘 스프리에 대표는 "부드러운 풍미를 가진 위스키를 찾는 한국의 까다로운 소비자라면 스카치 위스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부드러움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며 "특히 스카치 위스키를 즐기는 자리에 대한 편견이나 부담 없이 편한 장소, 편한 모임에서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명과 디자인에도 역동성을 더해 시장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페리얼 네온은 수퍼 프리미엄 급으로 논-에이징(non-aging)이다. 450ml용량에 출고 가격은 2만2385원(VAT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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