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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 이온 2배 '스마트 케어 드라이어'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일원 기자]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기존 드라이어 제품보다 2배 더 강력한 이온 컨디셔닝 기능을 갖춘 '스마트 케어 드라이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필립스코리아에 따르면 이 제품은 2중으로 된 이온 배출구가 다량의 음이온을 배출해 헤어 큐티클을 매끄럽게 정리하고 정전기를 막아줘 손상된 모발을 윤기있고 빛나는 머릿결로 만들어 준다.
필립스 고유의 모발 보호 기술인 '열 보호 기술'로 스타일링 후에도 건강하고 부드러운 모발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제품 스스로 스타일링 시 센서를 통해 바람의 온도를 계속 인지하기 때문에 열로 인한 모발과 두피 손상을 최소화 시켜준다.
헤어 스타일링을 마친 후 손잡이에 위치한 '쿨샷 버튼'을 누르면 차가운 바람이 나와 모발이 흐트러지지 않게 고정하고 윤기를 더해준다.
이번 신제품은 1600W의 고출력으로 모발을 빠르게 드라이할 수 있다. 6단계로 온도와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접이식 손잡이로 간편하게 휴대와 수납이 용이하다.
온라인 판매용은 화이트와 핑크 컬러, 하이마트 판매용은 골드 컬러로 출시해 소비자 기호와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각 5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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