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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스, 북유럽 감성 텀블러 'JNL 달라호스 에디션'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써모스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는 북유럽 감성의 텀블러 'JNL 달라호스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JNL 달라호스 에디션'은 지난해 플라워·도트 에디션 이후 2번째로 선보이는 JNL 디자인 텀블러다. 귀여운 말 모양의 스웨덴 민속공예품 '달라호스(Dalahäst)'를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JNL은 2013년 출시 이래 원터치 오픈과 초경량 무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350ml 용량 기준 무게 170g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원터치 오픈으로 손 쉽게 뚜껑을 열고 음료를 마실 수 있고 음용구도 쉽게 분리·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이번 'JNL 달라호스 에디션'은 350ml, 500ml 2가지 용량으로 선보인다. 써모스가 입점된 주요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50ml 6만6000원, 500ml는 6만9000원이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달라호스는 예로부터 스웨덴에서 행운을 가져다 주는 상징으로 잘 알려져 있어 곧 다가올 수능을 대비한 선물로도 제격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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