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 알뜰폰 업계 최초 '루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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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알뜰폰 업계 최초 '루나' 출시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0월 15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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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알뜰폰 업계 최초 '루나'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SK텔레콤이 지난 달 단독 출시해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실속형 스마트폰 '루나'를 알뜰폰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SK텔링크는 알뜰폰 업계 최초로 '루나'를 온라인 직영숍 'SK알뜰폰 세븐모바일다이렉트'에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루나'는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후면 1300만·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 3GB 램(RAM)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못지 않은 사양에도 가격이 44만9900원으로 합리적인 편이다. 특히 아이폰을 닮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SK텔링크 온라인 숍에서 LTE24(부가세 제외 월2만4000원) 요금제로 가입하면 출고가 44만9900원에 23만원의 지원금이 주어진다.

SK텔링크 송재근 사업본부장은 "변화하는 알뜰폰 시장과 고객 요구에 맞춰 단말기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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