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신세계건설(034300)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분기로 갈수록 보다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나타낼 전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일 오전 9시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건설은 전날보다 1400원(2.42%) 오른 5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박용희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16% 증가한 2730억원, 영업익은 전년비 81% 늘어난 12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4분기엔 매출액 2900억원을 올리며 3분기보다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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