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즉석 송편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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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 즉석 송편 2종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9월 22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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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 즉석 송편 2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은 추석을 맞아 '흰송편', '쑥송편' 등 즉석 송편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립식품에 따르면 즉석 송편 2종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송편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가정 간편식(HMR) 제품이다. 100% 국내산 쌀과 쑥을 사용해 쫄깃한 질감과 향긋한 쑥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깨소를 가득 채워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냉장고에서 냉동 상태로 보관하다가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15~20분 정도만 쪄서 먹으면 금방 빚어 먹는 듯한 송편을 맛볼 수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추석의 대표 먹거리 송편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가정 간편식 즉석 송편 2종을 출시했다"며 "송편을 쪄낸 뒤 찬물을 뿌려 식히면 더욱 쫄깃쫄깃한 송편을 즐길 수 있다" 고 말했다.

삼립식품 냉동 송편 2종은 가까운 롯데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흰송편은 5800원, 쑥송편은 6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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