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052330)가 강세다. 최근 흥행 중인 모바일 게임 '프렌즈팝'을 잇는 신작의 흥행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1일 오전 10시50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1000원(1.56%) 오른 6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정호윤 연구원은 "'프렌즈팝'이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기대 신작인 '신의탑'과 '갓오브하이스쿨' '요괴워치'가 각각 국내와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라며 "해당 신작들의 원작이 이미 국내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높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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