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코리아, 캡슐 커피 머신 '스텔리아(Stelia)' 세계 최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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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코리아, 캡슐 커피 머신 '스텔리아(Stelia)' 세계 최초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9월 10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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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코리아, 캡슐 커피 머신 '스텔리아(Stelia)' 세계 최초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네슬레코리아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커피 머신 신제품 '스텔리아(Stelia)'를 세계 최초로 국내시장에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는 캡슐커피 시장임과 동시에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디자인적 안목을 감안한 결정이라는 게 네슬레 측의 설명이다.

신제품 '스텔리아'는 커피 한 방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피아노 블랙, 다크실버, 글로시화이트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 터치 기능'이 더해져 손 끝의 터치만으로 손쉽게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최대 15바의 고압력 추출 시스템이 탑재돼 더 진하고 풍부한 크레마를 맛 볼 수 있다.

머신과 함께 사용되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만의 독자적인 '스마트 캡슐'은 캡슐 내에 압력조절 기능이 탑재돼 음료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압력을 맞춰준다.

또한 추출 후 자동 멈춤 기능과 30초만에 초고속으로 예열되고 5분 후에는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으로 편의성에 경제성까지 더했다.

네슬레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사업부 킴 앙드레 노르드비 상무는 "한국 소비자들은 이미 커피에 대한 지식이 높고 한국 커피 시장 또한 성숙 단계에 있다"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네슬레는 스텔리아와 함께 '드롭(Drop)'도 함께 선보였다. 드롭은 레드 메탈, 다크 실버 2종으로 구성됐다. 스텔리아와 드롭은 전국 주요 할인점, 백화점, 하이마트, 온라인 몰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각각 19만9000원, 2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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