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전용 프리미엄 블랙박스 출시
상태바
메르세데스-벤츠, 전용 프리미엄 블랙박스 출시
  • 이해선 기자 lh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9월 07일 19시 2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전용 프리미엄 블랙박스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용 프리미엄 블랙박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뷰(이하 스타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스타뷰는 전방뿐 아니라 후방 카메라에도 소니 CMOS Image Sensor가 적용돼 선명한 화질을 유지하고 초고화질의 Full HD 영상녹화가 가능하다.

특히 충격 발생 시에 생성되는 녹화파일은 내장 메모리와 SD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되는 이중 안심기능으로 영상을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내장형 GPS가 장착돼 안전운행 구간 안내가 가능하며 촬영된 영상을 PC뷰어를 통해 확인 시 지도상의 위치까지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차량 내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MB Starview)과 와이파이로 연결해 녹화된 영상과 라이브 뷰 영상 확인을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의 다국어 지원 기능 등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을 고루 갖췄다.

스타뷰는 전방과 후방 녹화가 가능한 2채널 제품과 전방 녹화 기능만 제공하는 1채널 제품이 각각 32 GB 또는 64GB 메모리로 나눠 4종으로 출시됐다.

제품가격은 35만원부터 44만원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구매와 장착이 가능하다.

공식 딜러를 통해 장착하는 경우 구매일로부터 3년 간 주행 거리에 상관없이 무상 보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