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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추석 명절 맞아 '신선식품 선물세트'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11번가는 추석 명절을 맞아 MD들이 직접 기획한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11번가는 오는 23일까지 'MD기획 선물관'을 열고 11번가 MD와 현지 생산자가 공동 기획한 싱싱먹거리 32종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경북 안동 '명품 홍로 사과세트'(4kg)는 3만1800원, 충남 천안의 '명품 성환 신고배 세트'(5kg)는 2만8500원, 경상남도 거창 '축협 애우 1+등급 실속선물세트'(등심400g+불고기400g)는 6만3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11번가와 대영수산식품이 공동기획한 '바다천지 명품 선단멸치 3종 세트'는 1만9900원, 부산 기장물산과 공동기획한 '기장애 행복세트'(기장미역 50g+기장다시마 80g)는 9900원에 각각 마련했다.
기획전 내 싱싱먹거리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추석을 맞아 특별 제작된 11번가 전용 보자기를 증정한다.
11번간 관계자는 "11번가 MD들이 직접 생산자와 함께 상품을 기획해 품질을 높이고 불필요한 유통단계를 대폭 축소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며 "온라인몰에서 신선식품 구매를 꺼려하던 소비자들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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