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동부건설(005960)이 거래 재개 이후 2거래일째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7일 오전 10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2780원(29.51%) 상승한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건설은 감자 후 변경상장한 첫날인 지난 4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동부건설은 요건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에 처해 지난 5월22일 거래가 중단됐다. 그러나 이후 이의신청 절차를 통해 상장유지가 결정, 회생계획에 따른 감자를 거쳐 변경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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