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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만원대 초특가 '반값 홍삼'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SK플래닛 11번가는 추석명절 선물로 단독 기획한 1만원 대 '반값 홍삼'(진 홍삼정 120g)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반값 홍삼은 바산고려홍삼과 11번가가 공동 개발한 100% 6년근 홍삼농축액 제품이다. 6년근 국산 홍삼농축액과 영지, 하수오, 지황 등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홍삼의 효능을 좌우하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1g당 10mg에 달하는 것도 특징이다.
구매자에게는 선물용으로 전달하기 좋은 전용쇼핑백을 함께 배송해준다. 가격은 1만9800원이다.
11번가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명절 시즌마다 홍삼 매출이 2배 가까이 늘어나고 있다"며 "불황 속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자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반값홍삼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오는 23일까지 '급이 다른 추석쇼핑, 가공∙건강 선물관' 기획전을 열고 홍삼, 인삼, 비타민 등 건강식품을 한데 모아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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