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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가을 바람을 닮은 에이드 2종' 등 신제품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파스쿠찌는 '가을 바람을 닮은 에이드' 음료 2종과 파운드 케익 등 신제품을 출시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파스쿠찌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음료는 '아로니아 블루베리 에이드'와 '유자 레몬 에이드' 등 2종이다.
'아로니아 블루베리 에이드'는 수퍼푸드인 아로니아와 탄산이 만나 건강함과 청량감이 특징인 음료다. 아로니아는 대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베리 류 중에 가장 높으며 피부 탄력 향상, 노화방지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귤러 사이즈 기준 가격은 5800원이다.
'유자 레몬 에이드'는 유자와 레몬, 탄산이 어우러져 새콤달콤하면서도 청량감이 좋은 제품이다. 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 풍부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 피로 회복에도 좋은 것으로도 전해진다. 레귤러 사이즈 기준 가격은 5500원이다.
파스쿠찌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로 바나나 파운드 케익도 출시한다. 이 제품은 고소한 호두와 시나몬향 가득한 바나나가 어우러져 신제품 에이드는 물론 커피와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4000원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가을의 선선한 바람을 닮은 에이드 2종이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오는 10일까지 자사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pascucci1883)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pascucci1883)에 신제품 중 먹고 싶은 메뉴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을 선정해 신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행사정보는 파스쿠찌 홈페이지(www.caffe-pascucci.co.kr)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