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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 350㎖ 소용량 제품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 350㎖ 페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 제품은 지난 4월 출시한 500㎖ 페트보다 용량을 줄여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소용량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이섬유, 사포닌, 칼슘 등이 풍부한 우엉차는 구수한 맛으로 질리지 않고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어 차음료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판매량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올해 차음료 시장에서 우엉차의 돌풍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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