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차례주 세트 등 추석선물세트 라인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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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차례주 세트 등 추석선물세트 라인업 선봬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9월 02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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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차례주 세트 등 추석선물세트 라인업 선봬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전통 증류소주 브랜드 화요(대표 조태권)는 추석을 맞이해 '화요 프리미엄 차례주 세트'를 포함한 선물 세트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화요에 따르면 '화요 차례주 세트'는 명품 도자기 브랜드 광주요가 특별히 제작한 정병에 담아낸 것으로 우리나라 전통 증류주로 차례를 올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병은 예로부터 가장 깨끗한 물을 담아내는 정교성과 조형성이 뛰어난 도자기로 알려졌다.

우리쌀 100%로 만들어 목넘김이 부드러워 차례를 지낸 후 온 가족이 함께 음복하기에도 적당하다. 화요41과 화요17 2가지 종류로 출시돼 도수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화요 클래식 세트'는 광주요의 상징인 분청기법 도자기 주병에 담긴 화요41과 술잔 2세트로 구성됐다. 주병의 종류(분청 목단문∙분청 당초문)에 따라 2종으로 출시됐으며 실용성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가치도 높아 소장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최고급 싱글 라이스 위스키인 '화요 엑스트라 프리미엄(XP)'은 화요41 원액을 오크통에서 5년 이상 숙성시킨 제품이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은 물론 황금빛 색감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올해 초에 출시된 '화요53 블랙'은 높은 알코올 도수에도 상대적으로 목넘김이 부드럽고 뒤끝이 깔끔해 고도주 마니아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특히 한정수량으로 출시한 '화요53 용문주병'은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알리는 최고급 선물로 알맞다.

이외에도 화요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고도주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한 화요17, 화요25, 화요41 각 1병씩으로 구성된 '화요 3종 세트'는 실속과 편의를 두루 갖춘 스테디셀러다.

화요 관계자는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인 만큼 일본에서 유래한 청주, 정종 대신 예로부터 가장 깨끗한 술을 조상에게 올렸던 정신을 되살려 한국 전통 증류주인 화요를 차례상에 올릴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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