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GKL(114090)이 상승하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종식되며 중국·일본인 관광객 수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31일 오전 10시47분 현재 GKL은 900원(2.96%) 오른 3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연구원은 "메르스가 사실상 종료되면서 점진적 실적회복이 기대된다"며 "영업이익은 3분기 185억원, 4분기 220억원으로 추정치를 소폭 상향할 것으로 추정되며 내년 2분기부터는 성장세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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