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한섬(020000)이 강세다. 카테고리 다각화에 따른 실적상승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31일 오전 10시34분 현재 한섬은 1150원(2.97%) 오른 3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이화영 연구원은 "별도기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5억원과 107억원 수준으로 내수 의류 업체 가운데 가장 독보적인 실적 모멘텀을 보일 것"이라며 "한섬은 니트 전문브랜드와 잡화브랜드를 신규 론칭하는 등 카테고리 다각화에 따른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