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민앤지(214180)가 상승하고 있다. 이동통신 3사에 휴대폰번호도용방지(PNS) 서비스를 독점 공급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7일 오전 9시12분 현재 민앤지는 2500원(6.65%) 오른 4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피해방지 솔루션을 민앤지 독자적으로 개발했고 국내 유일하게 이동통신 3사 독점공급하고 있다"며 "PNS 가입자는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어 동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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