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일진디스플레이(020760)가 오르고 있다.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실적 회복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오전 9시5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일진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310원(4.87%) 오른 6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송은정 연구원은 "전략고객사의 LCD패널 탑재 중저가 라인업 확대, 태블릿PC의 신규 출시 등에 힘입어 가동률이 상승할 전망"이라며 "차기 주력 모델이 사용할 터치패널 양산이 올해 4분기부터 발생할 것으로 보여 하반기 터치패널 실적은 상반기대비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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