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알에프텍(061040)이 오르고 있다. 올해까진 휴대폰 전방산업 둔화의 악영향이 크겠지만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알에프텍은 전날보다 80원(1.40%) 상승한 5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 곽찬 연구원은 "휴대폰 유선충전기 물량 감소로 실적이 부진했으나 지난 1분기를 기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 추이가 이어질 것"이라며 "무선충전이 동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나 올해까진 휴대폰 전방산업 둔화의 부정적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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