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민앤지(214180)가 강세다. 지속적인 신규 서비스 출시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일 오전 9시59분 현재 민앤지는 2250원(5.73%) 오른 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연구원은 "주요 서비스인 로그인 플러스와 간편결제 매니저는 성장 초기 단계로 향후 2~3년간의 빠른 이용자수 증가가 기대된다"며 "에스메모, 부동산 등기변경 알림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 출시에 따른 외형 확대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예상 매출액은 올해 265억, 내년 309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50%, 17%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