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인스타그램서 비하인드컷 공개, '댄디제트'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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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지민 기자] 'LF(대표 구본걸)'가 전개하는 '헤지스 액세서리'가 이번 2015년 F/W 시즌 광고 모델로 김소현, 육성재를 발탁했다.
김소현과 육성재는 지난 6월 종영한 KBS 드라마 '후아유'에서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이슈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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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소현은 앞서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촬영 비하인드 컷을 노출, 아름다운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헤지스 액세서리의 이번 2015 F/W 광고 촬영 콘셉트는 영국 신사들의 클럽과 에티켓에서 영감을 받은 댄디제트(Dandizette) 스타일로 우아하고 모던한 감성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했다.
김소현과 육성재는 이번 촬영에서 드라마를 통해 보여줬던 순수하고 영한 이미지를 벗어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소현은 눈빛과 포즈만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성숙한 여성미를 드러냈으며 육성재 역시 때로는 수줍어하면서도 이내 거침없이 콘셉트에 맞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헤지스 액세서리 관계자는 "2030 젊은 세대들은 물론 대중에게 호감도가 높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김소현과 육성재가 브랜드가 원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를 폭넓게 알리고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강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헤지스 액세서리, 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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