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한세실업(105630)이 강세다.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하반기 어닝모멘텀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7일 오전 11시10분 현재 한세실업은 5900원(10.30%) 오른 6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증권 박현진 연구원은 "2분기 매출 3359억원, 영업이익 232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긍정적인 원∙달러 환율조건과 공격적인 수주전략이 합쳐져 하반기 어닝모멘텀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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