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게임빌(063080)이 약세다.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3분기 모멘텀 공백도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3일 오전 9시27분 현재 게임빌은 2700원(3.21%) 하락한 8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공영규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2.5% 오른 374억원, 영업이익은 89.3% 하락한 2억원 등을 기록했다"며 "3분기에는 신작 출시 부재로 모멘텀 공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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