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이 상승하고 있다. 올해부터 영업면적 확장구간에 돌입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0일 오전 10시25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6000원(4.00%) 오른 1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남성현 연구원은 "하반기 영업면적 확대에 따라 실적은 성장세로 돌아설 전망"이라며 "오는 21일 판교점 오픈을 시작으로 가든파이브, 케레스타 등 영업면적 확장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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