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약세다. 하반기에 전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7일 오전 9시8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1400원(2.43%) 하락한 5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 이창영 연구원은 "출시될 신작들의 흥행 여부와 규모는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지난 1일부터 공식 출시된 간편결제서비스 'PAYCO'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하반기는 전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