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고래 디자인 아기물티슈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고래 디자인을 적용한 아기물티슈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성장기 아기의 인지발달과 감성을 고려한 '아트 에디션'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이다.

물티슈를 뽑을 때 마치 고래 등에서 물을 뿜는 느낌이 연출되도록 해 사용의 즐거움을 더했다. 잘 닦이면서도 질긴 고유의 천연펄프 함유 원단을 사용했으며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전량 생산한다.

하기스 아기물티슈를 생산하는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단과 아기물티슈 완제품을 일괄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기저귀와 베이비 로션 등도 함께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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