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인터플렉스(051370)가 급등세를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3분기 적자 축소에 이어 4분기엔 흑자전환할 전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6일 오전 9시3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플렉스는 전날보다 2300원(20.91%) 오른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올해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 적자가 축소되고 4분기엔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내년 연간 영업이익도 253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내년 연성PCB 업황 개선도 인터플렉스의 수익성 개선을 가속할 가능성이 크다"며 "실적 개선에 맞춘 중장기적인 투자가 유효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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