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모두투어(080160)가 강세다.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여행부문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5일 오전 9시51분 현재 모두투어는 1100원(2.81%) 오른 4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 김진성 연구원은 "시장점유율이 11%대에 안착한 가운데 여행부문의 기초체력(펀더멘털)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달 전체 송출객은 15만9405명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메르스 영향에서 탈피하는 실적을 시현했고, 항공권은 역대 최고 월간 기록을 경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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