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BNK금융지주(138930)가 상승하고 있다. 2분기 호실적을 시현한 데 이어 향후 자본비율 상승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5일 오전 9시31분 현재 BNK금융지주는 300원(2.11%)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김수현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165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향후 배당과 성장 축소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동사의 위험가중자산관리 의지가 강해 수익성 개선을 통한 자본비율 상승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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