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스코텍, 자회사 신약 파이프라인 기대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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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오스코텍, 자회사 신약 파이프라인 기대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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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오스코텍(039200)이 상승하고 있다. 자회사 제노스코가 류마티스 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오스코텍은 300원(7.10%) 오른 4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동사의 주요 매출 구성은 미용용품, 식품, 치과용품 등이지만 2009년 미국 보스톤에 신약개발연구소인 제노스코를 설립했다"며 "제노스코에 대한 지분은 동사가 60.7%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노스코의 순수 연구인력은 10명이며 류마티스 치료제, 비소세포성 폐암 표적치료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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