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강세다.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31일 오전 9시16분 현재 LG유플러스는 500원(4.61%) 오른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김준섭 연구원은 "3분기 무선서비스 가입자평균매출(ARPU)은 3만6969원으로 선택약정 요금할인제와 데이터중심요금제 출시의 영향을 적게 받을 것"이라며 "IPTV가입자는 2분기 212만명에서 3분기 230만명으로 증가하며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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