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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포트, 프랑스 화장품 '달팡' 공식 판매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는 프랑스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달팡(DARPHIN)'을 서울 가로수길점을 통해 공식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달팡 공식 입점과 함께 '달팡 시그니처 스파'도 서비스한다.
현재까지 달팡은 백화점과 일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만 만나 볼 수 있었다. 또 달팡의 스파 서비스는 달팡 스파채널 외에 처음으로 시도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로써 벨포트 가로수길점에서는 헝가리 '오모로비짜', 스위스 '라꼴린느'와 '벨폰테인' 등 기존 에스테틱 서비스 외에 '달팡 시그니처 스파'도 새롭게 경험 해 볼 수 있게 됐다.
달팡 입점을 기념해 24일부터 제품 증정·할인 이벤트도 연다.
먼저 10만원 이상 달팡 제품을 구매하면 '트래블 키트'를 증정한다. 피부 탄력과 생기를 더해주는 엑스큐사지 라인 '아자하 클렌징 미셀라 워터', '엑스큐사지 세럼', '엑스큐사지 크림'과 파우치·거울 등으로 구성됐다.
달팡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400명에게는 '엑스큐사지 미디움 파우치'를 준다.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달팡의 럭셔리 아로마 오일 키트 6종을 증정한다. 또 달팡 시그니처 스파 프로그램 첫 1회 관리 시 50% 할인된 가격을 적용한다.
단 이벤트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벨포트 관계자는 "달팡은 50년이 넘는 역사 동안 창립자 피에르 달팡의 원칙대로 최상의 결과를 좇아 열정을 아끼지 않고 노력해 온 기업"이라며 "입점 브랜드 선정 기준 중 하나인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철학과 원칙을 지켜가는 브랜드'에 따라 달팡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