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협회, UCC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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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협회, UCC공모전 개최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07월 23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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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영상, 카툰 등 장르에 구분 없이 응모 가능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 협회는 한국 출시를 기념하며 제1회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 UCC공모전'을 진행한다.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되는 UCC공모전은 냉동이 아닌 생(生) 하이부시 블루베리의 특장점을 소재로 한 사진, 동영상, 카툰, 로고송 등 장르에 상관없이 창의적인 콘텐츠라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때, 하이부시 블루베리를 대표하는 블루미 캐릭터와 블루베리 로고송을 활용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캐릭터와 블루미송 다운로드는 공식 블로그에서 받을 수 있다.

응모작은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협회 이메일로 제출하고, 자세한 문의는 협회및 공식블로그를 참고한다.

수상작은 8월 10일에 발표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태블릿PC(1명), 최우수상 애플워치(2명), 우수상 하이브리드 자전거(3명), 장려상 블루베리 1kg(5명)이 각각 수여된다.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협회(United States Highbush Blueberry Council: USHBC)의 신혜원 과장은 "올해가 첫 회인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 공모전은 대학생 등 특정계층에만 한정됐던 다른 공모전과 달리 누구나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블루베리가 남녀노소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 피부 등에 두루 좋다는 것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국산 생(生) 블루베리의 대표품종인 '하이부시 블루베리'는 전 세계 블루베리의 90% 정도를 생산하는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과일로 7월부터 9월이 제철이며, 일조량이 높은 천혜의 자연조건과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재배되어 다른 품종의 블루베리에 비해 높은 당도와 부드러운 과육, 알이 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진=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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