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 최초 '세탁기 결합' '트롬 트윈워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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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최초 '세탁기 결합' '트롬 트윈워시'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22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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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최초 '세탁기 결합' '트롬 트윈워시'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트롬 미니 워시'를 결합한 프리미엄 세탁기 '트롬 트윈워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세탁기 2대 가운데 1대만 사용할 수도 있고 2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도 있다.

세탁물의 양이나 옷감에 따라 세탁기 2대를 따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세탁기 1대가 차지하던 바닥 면적만큼만 공간을 차지한다.

트롬 트윈워시는 2대의 세탁기를 동시에 가동할 수 있어 세탁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 외형은 세탁기 1대가 하나의 곡선으로 이어져 고급스런 일체감을 구현한다.

트롬 트윈워시 출하가는 230~280만원대다.

하단 트롬 미니워시는 별도로도 판매한다. 하단 트롬 미니워시만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기존에 사용 중인 LG 드럼세탁기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조성진 사장(H&A사업본부장)은 "차원이 다른 세탁 경험을 제공하는 트롬 트윈워시로 기존에는 경험해 보지 못한 세탁 문화가 생겨날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 기반의 시장선도 제품으로 글로벌 세탁기 시장 1위를 굳건히 지켜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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