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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프라이데이스, 취향대로 즐기는 '아메리칸 바비큐 플래터'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TGI프라이데이스는 오는 17일부터 취향대로 만들어 먹는 메뉴 '아메리칸 바비큐 플래터'를 3만 9500원에 판매한다.
16일 TGI프라이데이스에 따르면 '아메리칸 바비큐 플래터'는 다양한 재료들을 한 접시에 담아 고객이 직접 구성해 먹는 컨셉이다. 감자튀김, 스테이크, 립과 다양한 야채들을 모닝롤에 조합해 먹는 메뉴다.
이 제품은 TGI프라이데이스의 대표 립 메뉴인 점보립, 수비드(Sous-vide) 스테이크, 감자튀김, 토마토 살사 등 다양한 재료들로 구성됐다. 수비드 스테이크는 패밀리레스토랑 최초로 진공 포장한 쇠고기를 저온의 물속에서 장시간 초벌 조리한 후 그릴에 굽는 방식이다.
판매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해당 메뉴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신개념 초콜릿 디저트 핸디카페를 무료로 증정한다.
매주 일요일 TGI프라이데이스에서는 L.Point 10% 차감을 통해 TGI프라이데이스 메뉴 50% 할인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아메리칸' 바비큐 플래터 메뉴는 소비자가 다양한 재료들을 모닝롤에 조합해 즐길 수 있다"며 "TGI프라이데이스의 립과 레스토랑 업계 최초로 선보인 수비드 공법의 스테이크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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