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스카이라이프(053210)가 상승하고 있다. 가입자 순증이 회복단계에 진입했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9시16분 현재 300원(1.61%) 오른 1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 김회재 연구원은 "지난달 순증은 1만1000명으로 지난해 6월 이후 최대 순증을 기록했고, 이달에는 1만3000~1만4000명 수준의 순증이 예상된다"며 "당사가 추정한 올해 총 순증은 21만8000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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