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국순당, 12가지 약재 가득 '백세주' 신제품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새로운 약재와 레시피로 빚은 '백세주'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국순당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백세주'는 기존 개발이 완료된 백세주 중에서 6월 현재 시장 환경에 가장 적합한 맛과 향으로 개발됐다.
오미자의 특유의 오미와 인삼의 쌉싸름한 맛 그리고 감초의 단맛이 조화를 이뤄 중후하면서도 신맛 단맛 등의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목넘김은 순하고 부드러우면서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안주로는 '고기류, 보양식 등 대부분의 한식류에 잘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구기자, 오미자, 인삼, 산수유, 황기 등 12가지의 생약재를 말린 후 가루를 내 원료로 사용했다.
백세주는 알코올 도수 13%로 기존 12.5%에서 0.5%를 높였다. 용량은 375ml, 가격은 대형할인매장기준 3300원에 책정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