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1·2차 협력사와 동반성장"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12일 인천에 있는 2차 협력업체 2곳을 방문해 건의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샤 사장은 이 자리에서"1차 협력사와 더불어 2차 협력사도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갖고 지속가능 경영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숨은 조력자"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으로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6월 현재 2000여개의 협력사로부터 부품을 공급받고 있다.

한국지엠은 향후 1·2차 협력사 방문을 정례화해 협력사의 고충을 듣고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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