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유해가스 안심 공기청정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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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유해가스 안심 공기청정기'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6월 01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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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미세먼지∙황사∙유해가스 차단 기능을 향상시키고 전기료 부담은 낮춘 '유해가스 안심 공기청정기'(모델명 CAC-AD1210FW)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쿠쿠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에는 국내에서 자체 제작한 11단계 공기청정 필터가 내장돼있어 미세먼지부터 유해가스, 생활냄새까지 종합 관리하는 제품이다.

내장된 4IN1헤파 필터는 미세먼지 PM2.5의 25분의 1크기인 0.1㎛까지 제거해 항바이러스, 항곰팡이, 항균, 항알러지 관리를 통해 실내 공기를 보다 쾌적하게 유지한다.

동급 평형대의 제품 중 유일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적이다. 동급대비 최소전력과 스마트 예약기능으로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줄여 기존 제품대비 50%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에너지아이 기능'으로 실내 조명의 밝기를 인식해 밤에는 대기전력을 스스로 낮춰 에너지 절감모드로 작동한다.

쿠쿠전자의 플라즈마 이오나이저(CPI제균) 기능도 탑재했다. CPI기능으로 유해물질을 포위해 흡착 후 파괴∙제거하는 기능이다.

소비자 편의기능도 탑재했다. 음성안내기능을 통해 어린이, 노약자는 물론 기계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필터교체시기 알림 기능'을 내장해 사용자가 관리시기에 신경 쓰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쿠쿠 유해가스 안심공기청정기'의 용량은 38.3㎡(11.6평형)이다. 제품가격은 65만원이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공기청정기 사용 인구가 많아지면서 효율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기능의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쿠쿠의 '유해가스 안심 공기청정기'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유해가스부터 미세먼지, 생활악취까지 완벽하게 관리하는 사계절 멀티케어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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